KT 지니 TV, '서울의 봄' 등 설 특집 최신영화 무료 공개

2024-02-06 09:22
최신영화 보면 200명 상품권 추첨 제공

KT 지니 TV에서 '2024 푸른 용의 선물' 특집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는 모습. [사진=KT]
 
KT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지니 TV에서 풍성한 볼거리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KT는 당사 인터넷(IP) TV서비스인 지니 TV에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최신 영화와 설 연휴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영화들을 엄선해 '2024 푸른 용의 선물' 설 특집관을 꾸린다. 특집관은 7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운영한다.

KT는 '2024 푸른 용의 선물' 설 특집관에서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인투 더 월드 등의 최신 영화 10여편 중 1편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이마트 상품권 5만원 권을, 3편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TV포인트 5000점을 전원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해당 영화 콘텐츠를 구매한 뒤 TV 화면에서 리모컨으로 바로 응모할 수 있다.

KT는 이 특집관에 온 가족이 함께 볼 만한 무료 영화 대신퀸 등 30여편도 한데 모았다. 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1947보스톤 등 인기 영화를 최대 반값 할인한다. '용띠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용이 등장하는 영화' 등 이색 테마로 다양한 영화도 새롭게 구성했다.

KT는 오는 14일까지 총 10일간 '갤럭시 S24 브랜드 팝업 스토어' 메뉴에서 방문만 해도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운영기간 동안 5일 이상 해당 메뉴에 출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15명을 추첨해 갤럭시 북·탭·워치, TV쿠폰 5만원 등을 증정한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대한민국 IPTV 1등 KT가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거실 TV 앞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니 TV에서 풍성한 무료 영화와 볼거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