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호선 더블역세권...반도건설 '경희궁 유보라' 2월 분양

2024-01-31 08:58
아파트 59·84㎡ 108가구 일반분양
오피스텔 21·22㎡ 11실 일반분양

반도건설 경희궁 유보라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을 재개발한 '경희궁 유보라'를 2월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 일대에 지하 5~지상 23층 2개 동, 아파트 199가구와 오피스텔 116실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59·84㎡ 108가구,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분양된다.

아파트 주택형별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 59㎡ 42가구 △84㎡A 3가구 △84㎡B 50가구 △84㎡C 13가구 등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하고, 일부 가구는 4베이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다.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학군과 공원, 쇼핑몰, 병원,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금화초등학교가 있고 경기초, 동명여중, 대신중·고, 인창중·고 등 모든 학군이 단지 주변에 있고 이화여대, 서강대, 연세대 등 대학들도 인접해있다. 단지 바로 앞에 독립문문화공원이 있고 서대문독립공원, 안산자락길산책로 등 녹지공간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영천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도 가깝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주민센터, 서울시청, 서대문경찰서 등 문화·행정시설들도 갖춰져있다. 특히 강북삼성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도건설 경희궁 유보라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3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