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뉴스종합] 의대증원 규모 이르면 내달 1일 발표 外

2024-01-26 22:11

[사진=아주경제]
 
의대증원 규모 이르면 내달 1일 발표...2000명 안팎 가능성  

정부가 빠르면 다음달 1일 2025학년도 입시의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증원폭은 최대 200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증원이 결정되면 그동안 좀처럼 늘지 않았던 의대 정원이 19년 만에 확대되게 된다. 대한의사협회(의협)나 대전협(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사 단체 등의 반발이 변수로 남아있지만, 정부는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태세다.
 
정부는 의사들을 필수·지역 의료로 유도하기 위한 정책 패키지도 준비 중인데, 다음 달 1일 의대증원 규모와 함께 이런 정책 패키지를 발표할 방침이다.

 
'피습' 배현진, 컨디션 악화로 퇴원 날짜 미정···"회복에만 전념"
 
돌덩어리로 머리를 가격당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배 의원실에 따르면 배의원은 현재 전신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퇴원은 아직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실 관계자는 “배 의원의 상태는 어제보다 안 좋아졌다”며 “후두부를 다쳤고 안면에 찰과상이 있다. 가격 당하고 넘어져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전신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했다.
 
그는 “후두부에 찢어진 부분을 봉합했고 오늘 오전에도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찍었지만 뇌출혈 같은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기소 5년 만에···양승태 전 대법원장, 1심서 '사법농단' 47개 범죄혐의 모두 '무죄'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47개 범죄 사실로 기소된 지 1810일, 약 4년 11개월 만에 나온 1심 결론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1부(이종민 임정택 민소영 부장판사)는 26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법원장과 고영한(11기)‧박병대(12기) 전 대법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재판 거래(특정 대가를 조건으로 재판 결과를 거래하는 행위)·재판 개입·법관 블랙리스트 작성 등 공소사실로 특정된 모든 범죄가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푸틴, 美 비공식 채널로 우크라 종전 대화 타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비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는지 타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5일(현지시간) 크렘린궁과 가까운 복수의 인사를 인용, 푸틴 대통령이 지난달 중개인을 통해 미 정부 고위 당국자들에게 관련 논의에 열려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반대 철회 가능성 등 물밑 협상 관련 보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잘못된 보도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갤럭시 S24, 사전 예약 기간...내달 8일로 연장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예약 개통 기간이 연장됐다.
 
삼성전자는 이동통신사를 통해 갤럭시 S24 시리즈를 사전 예약한 고객들의 개통 기간을 1월 31일에서 2월 8일까지로 연장한다고 26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현대차, 러시아 공장 매각 계약 체결...바이백 조건 걸어
 
현대차가 러시아 업체 아트파이낸스에 러시아 공장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AGR자동차그룹(이하 AGR)은 아트파이낸스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현대차 공장을 포함한 현대차 러시아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