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하고 과감하게"...'성행위 연상' (여자)아이들 '와이프' KBS 부적격 판정
2024-01-24 13:55
걸 그룹 (여자)아이들의 신곡 '와이프'가 KBS 가요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4일 열린 KBS 가요 심의에서 '와이프'는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된 가사가 원인이었다.
앞서 지난 22일 '와이프'가 공개된 후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아이들이 아무 생각 없이 따라 부를까 겁난다", "19금 노래로 해라" 등의 불만사항이 터져 나왔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에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2(Two)'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