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창단…감독 1명, 선수 4명 구성
2024-01-19 15:47
"엘리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과 활성화 통해 체육 저변 확대 기대"
계룡건설이 '철인3종 선수단'을 창단했다고 19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이날 오전 계룡건설사옥 대강당에서 철인3종 선수단 창단식을 가졌다.
계룡건설의 철인3종 선수단 창단은 비인기종목 육성을 통한 엘리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과 활성화로 생활체육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학교체육과의 연계 육성 기반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계룡건설 임직원과 창립기념식에 우수협력업체 수상자로 초청된 협력업체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철인3종 경기는 수영, 사이클, 달리기 종목 3가지를 이어서 하는 경기로 아시안게임 및 올림픽 정식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