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방문한 정용진 부회장 "오디션 보러 왔다"...결과는?
2024-01-11 10:48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지난 10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 응원해줘"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SM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전광판에는 정 부회장 방문을 환영하는 글귀(SM Entertainment Welcomes YJ)가 적혀 있다. YJ는 정 부회장 이니셜이다.
한편 팔로워 83만명을 보유한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서 누리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치킨·버거 브랜드 KFC 사진을 올린 뒤 "형 후배가 여기 사장인데, 이 친구 온 뒤로 많이 바뀌었다. 너희도 한 번 먹어봐"라며 추천하기도 했다.
이에 신호상 KFC코리아 대표는 "형님. 진심으로 감사하다. 충성. 더 맛있고 더 멋진 KFC 꼭 만들겠다"고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