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아이들 위해 1억5000만원 기부
2024-01-09 10:33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부부 이름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9일 "손예진이 현빈과 부부 이름으로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총액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산병원은 두 사람의 기부금은 소아청소년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베이비박스는 미혼모 가정과 자립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