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곰신' 공효진 "'♥케빈오' 입대에 눈물로 밤을 지새워"
2024-01-04 09:03
배우 공효진(44)이 남편인 가수 케빈오(34)의 입대 심경을 털어놨다.
공효진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남편(케빈오)이 군대를 가서 혼자 '곰신'으로 지내야 한다. (녹화날 기준) 그저께 입대했다.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가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10살 차이를 극복한 사랑으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