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윤종신·루시와 한솥밥
2024-01-04 08:58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국민 밴드'로 불리며 K-밴드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데이브레이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데이브레이크가 고유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스틱스토리는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까지 밴드신을 이끄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게 됐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그간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하고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왔다. '형제 밴드'로 불리는 두 아티스트가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미스틱스토리는 가수·MC·배우 매니지먼트 및 예능·드라마·공연·영화 제작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가수 윤종신, 방송인 김영철, 작사가 김이나, 그룹 루시, 빌리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있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