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년사] 최준우 HF 사장 "창립 20주년, 중요한 해…향후 20년 청사진 그려야"
2023-12-30 18:37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2024년은 공사 창립 20주년이 되는 너무나도 뜻깊은 해인 만큼 향후 20년 청사진을 그리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며 “서민과 사회적 배려계층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두터운 정책금융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지난 29일 신년사를 통해 “서민·실수요층 중심으로 정책 모기지를 공급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전세자금보증 등을 활성화하겠다”며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대상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이자상환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많다”며 “서민과 사회적 배려계층의 마음을 살피는 자세로 더욱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 사장은 2023년 HF가 거둔 성과로 △특례보금자리론 약 40조원 공급 △자본금 3968억원 확충을 통한 안정적인 유동화사업 기반 마련 △45억 유로(약 6조4517억원) 상당의 해외 조달 실적 달성 △전세사기 피해자 특례전세보증 출시, 특례 채무조정 등을 통한 서민 주거불안 해소 등을 꼽았다.
이어 2024년에는 △위험 관리 △두터운 정책금융 △꾸준한 혁신 △미래 먹거리 발굴 등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작은 위험요인 하나에도 크게 휘청일 수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긴밀히 협조하며 시장변화에 따른 상황별 시나리오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직원 개개인이 가진 강점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웃음이 가득한 조직을 만들자”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좋은 기회를 부여받고 그 열정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지난 29일 신년사를 통해 “서민·실수요층 중심으로 정책 모기지를 공급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전세자금보증 등을 활성화하겠다”며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대상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이자상환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많다”며 “서민과 사회적 배려계층의 마음을 살피는 자세로 더욱 세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 사장은 2023년 HF가 거둔 성과로 △특례보금자리론 약 40조원 공급 △자본금 3968억원 확충을 통한 안정적인 유동화사업 기반 마련 △45억 유로(약 6조4517억원) 상당의 해외 조달 실적 달성 △전세사기 피해자 특례전세보증 출시, 특례 채무조정 등을 통한 서민 주거불안 해소 등을 꼽았다.
이어 2024년에는 △위험 관리 △두터운 정책금융 △꾸준한 혁신 △미래 먹거리 발굴 등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작은 위험요인 하나에도 크게 휘청일 수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긴밀히 협조하며 시장변화에 따른 상황별 시나리오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직원 개개인이 가진 강점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웃음이 가득한 조직을 만들자”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좋은 기회를 부여받고 그 열정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