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룩스, 무상증자 영향에 사흘째 상한가
2023-12-28 09:43

조명기구 전문기업 소룩스가 무상증자 영향에 3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소룩스는 전일 대비 925원(29.94%) 오른 4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룩스는 지난 22일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보통주 1주당 1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전날이었으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