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24 미래전망 4대 대학 총장 포럼' 개최

2023-12-05 16:37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사진 왼쪽부터)

아주경제신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지성들을 모시고 2024년을 전망하는 '2024 미래 전망 4대 대학 총장 포럼'을 개최합니다. '혼돈과 위기의 2024, 대한민국 지성에게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카이스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4대 대학 총장들이 연사로 참여해 깊고 넓은 식견으로 대혼란이 예상되는 2024년을 대비할 명확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국내 최고 헌법학자인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과 경영·경제 분야의 높은 스승으로 인정받는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 국제 경제 최고 전문가인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이 기조 좌담을 합니다. 미래 과학기술 발전과 전망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한국 ABC(Ai, Bigdata, Cloud) 정책의 방향성'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장기화로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유가가 물가를 흔들어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에선 국회의원 선거를, 미국에선 대통령 선거를 치릅니다. 전문가들은 2024년이 매우 혼란스러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혼란이 예상되는 2024년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진단하고, 위기를 기회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해법과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주제 : 혼돈과 위기의 2024, 대한민국 지성에게 미래를 묻다!
■일시 : 2023년 12월 19일(화) 09:30~15:00
■장소 : 리버사이드 호텔 5층 그랜드홀
■주최 : 아주경제
■문의 : 아주경제 포럼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