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IMAX 개봉 확정…이순신 3부작 마무리
2023-11-17 13:42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0일 IMAX 동시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린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대한민국 최초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인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을 잇는 마지막 작품.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힌 김한민 감독의 작품 의도처럼 그 어떤 전투보다 벅찬 승리의 전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