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 성료
2023-11-13 11:27
일몰 명소 영광군 계마항에서 어촌 정화활동 캠페인 펼쳐
어선 스크류 무상 안전점검 등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
어선 스크류 무상 안전점검 등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가 지난 11월 9일 전남 영광군 계마항에서 제40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40회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어항 환경 조성과 어항 이용자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공단이 2010년부터 매년 3회 정기적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영광군 계마항은 전남의 가장 서북쪽에 있는 국가어항이다. 예로부터 물산 등 자원이 풍부해 사람이 많았으며 최근에는 여행객 사이에선 일몰 명소로 유명하다.
이에 공단 서남해지사는 계마항에서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영광군청, 해경, 수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촌계 주민 등 약 150여 명과 함께 캠페인을 펼치고 어촌지역의 자발적 참여 유도와 청정어항 이미지를 제고했다.
또한 어선 스크류 무상 안전점검 등 재능기부 활동과 함께 국내 수산소비 활성화를 위한 수산 기념품 증정 행사 등도 진행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이서구 공단 서남해지사장은 "지사는 국민 안전과 쾌적한 어항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항 정화활동 등 어항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 계마항은 전남의 가장 서북쪽에 있는 국가어항이다. 예로부터 물산 등 자원이 풍부해 사람이 많았으며 최근에는 여행객 사이에선 일몰 명소로 유명하다.
이에 공단 서남해지사는 계마항에서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영광군청, 해경, 수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촌계 주민 등 약 150여 명과 함께 캠페인을 펼치고 어촌지역의 자발적 참여 유도와 청정어항 이미지를 제고했다.
또한 어선 스크류 무상 안전점검 등 재능기부 활동과 함께 국내 수산소비 활성화를 위한 수산 기념품 증정 행사 등도 진행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이서구 공단 서남해지사장은 "지사는 국민 안전과 쾌적한 어항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항 정화활동 등 어항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