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부사장 승진 등
2023-11-07 16:58
구혁서 전무, 부사장 승진…이사 신규 선임도
LX인터내셔널이 성과주의 원칙에 기반해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X인터내셔널은 7일 이와 관련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1명으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인 구혁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석탄, 비철, 철강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을 총괄하며 니켈 광산 등 미래 자산 확보를 주도했다는 평가다.
구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LG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금속사업부장(상무), 에너지사업부장을 거쳐 현재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을 역임하고 있다.
또 폭넓은 인수·합병(M&A)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투자사업담당 홍승범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다양한 사업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니켈 등 금속 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김경우 광물사업담당도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엄격한 성과주의 원칙을 기반으로 사업과 현장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사업 리더를 각각 승진, 신규 선임했다”고 말했다.
LX인터내셔널은 7일 이와 관련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1명으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인 구혁서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석탄, 비철, 철강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을 총괄하며 니켈 광산 등 미래 자산 확보를 주도했다는 평가다.
구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LG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금속사업부장(상무), 에너지사업부장을 거쳐 현재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을 역임하고 있다.
또 폭넓은 인수·합병(M&A)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투자사업담당 홍승범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다양한 사업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니켈 등 금속 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김경우 광물사업담당도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엄격한 성과주의 원칙을 기반으로 사업과 현장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사업 리더를 각각 승진, 신규 선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