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상록청소년수련관이 28일 안산시와 여성가족부 주최, 상록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3 안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5회차 '불타게 놀자'를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전통문화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불타게 놀자’ 행사에서는 13개 체험존, 23개 청소년동아리의 무대가 펼쳐지는 공연존, 청소년전통무예 체험을 할 수 있는 국궁존이 운영됐다.

특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청소들에게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잊혀져가는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동원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수련관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