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7일 '가을동행 클래식 음악회' 개최
2023-10-17 16:10
숭실대(총장 장범식)는 오는 27일 '숭실과 함께하는 가을동행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개교 126주년을 맞아 열리는 음악회는 27일 오후 7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볼 수 있다. 음악회에선 숭실윈드오케스트라의 곡뿐만 아니라 최희훈 색소포니스트와 함께 협연하는 올드팝·가곡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의 관현악·성악 재학생과 졸업생이 편곡한 교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1897년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으로 설립된 숭실대학교는 서양음악교육을 최초로 시작했다"며 "1910년대엔 밴드부, 합창단, 음악대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해 우리 민족에게 서양 음악을 보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숭실 음악의 전통을 이어 받아 새롭게 부흥하는 숭실의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교 126주년을 맞아 열리는 음악회는 27일 오후 7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볼 수 있다. 음악회에선 숭실윈드오케스트라의 곡뿐만 아니라 최희훈 색소포니스트와 함께 협연하는 올드팝·가곡 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의 관현악·성악 재학생과 졸업생이 편곡한 교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1897년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으로 설립된 숭실대학교는 서양음악교육을 최초로 시작했다"며 "1910년대엔 밴드부, 합창단, 음악대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해 우리 민족에게 서양 음악을 보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숭실 음악의 전통을 이어 받아 새롭게 부흥하는 숭실의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