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글로벌 신임 대표에 김평기 스포티즌 부문 대표
2023-10-16 17:04
프레인글로벌은 종전 창업주와 2인 각자 대표 체제였다. 이번 인사로 김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향후 프레인글로벌의 사업을 총괄한다.
김 대표는 서강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한 뒤 28년간 스포츠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그룹,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등이 있다.
선수 에이전시도 겸한다. 소속 선수로는 장하나, 이정민, 임희정, 이상호, 이대훈 등이 있다.
프레인글로벌은 2023년 프로보크 기준, 국내 1위, 아시아 7위, 세계 57위로 인정받는 종합 PR 회사다. 2023 아시아 태평양 세이버 어워즈에서 '북아시아 지역 올해의 PR 에이전시'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