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오스틴 리' 개인전 보고 아트캉스 떠나요"

2023-10-16 10:04

롯데 뮤지엄 ‘오스틴 리 패싱 타임’ 전시. [사진=롯데호텔]
시그니엘 서울이 인기 아티스트 ‘오스틴 리(Austin Lee)’의 국내 첫 개인전 관람 티켓을 포함한 아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983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출생해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오스틴 리는 디지털 기술과 전통 방식을 혼합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현대 미술계를 선도하고 있는 작가다.

롯데뮤지엄에서 진행하는 ‘오스틴 리: 패싱 타임(Austin Lee: PASSING TIME)’에서는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활용해 새롭게 창조한 회화, 3D 입체 조각, 영상 등 오스틴 리의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엘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여유로운 호캉스를 만끽하는 동시에 새로운 미술계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시그니엘 서울은 호텔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트 콘텐츠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