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9월 기업 일자리 33만6000개↑…전망치 2배 수준 2023-10-06 22:02 태기원 기자 [사진=AF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6일(현지시간) 고용상황보고서를 내고 9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보다 33만6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일자리 증가 폭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7만개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실업률은 3.8%로 전월과 동일했다. 관련기사 美 5월 비농업 일자리 33만9000개↑…나스닥 선물 상승세 美 5월 비농업 일자리, 큰폭 둔화? "컨센서스, 16번 중 13번 틀려" 태기원 기자 tae1226@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