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11월 영국 방문...찰스 3세 대관식 후 '첫 국빈'
2023-09-26 08:59
양국 수교 140주년 맞아 이뤄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는 11월 찰스 3세 영국 국왕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국빈 방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영국에 초청된 첫 국빈이다. 대통령실은 "국빈 방문의 구체 일자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