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항저우 AG 출전 태극전사 대국민 응원 캠페인 나서
2023-09-24 10:40
아시안게임 기간 주요 경기에 네이버 스포츠 이슈톡과 응원 캠페인에서 참여 가능
지난 8월 30일 열린 출정식에서 김선형(왼쪽부터, 농구), 이상혁(e스포츠), 손지인(리듬체조), 조현주(스케이트보드), 송세라(펜싱), 최진우(높이뛰기), 김헌우(브레이킹), 오상욱(펜싱) 선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T]
SK텔레콤(SKT)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에 맞춰 대국민 응원 캠페인 '위대한 여정(The Great Journey), 우리는 국대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시안게임을 열심히 준비한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 SKT는 네이버 스포츠와 협업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커뮤니티를 구성했다. 대회 기간 매일 1개 주요 경기에 대한 '이슈톡'을 선정한다. 팬들은 이 공간에서 응원 메시지와 함께 경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페이지에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를 개인별로 응원할 수 있는 '응원톡' 기능을 추가했다. 응원하는 국가대표 선수 프로필을 확인하고 화면에서 하트 버튼을 눌러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SKT는 응원톡을 보낸 팬을 추첨해 국가대표의 소중한 이야기와 도전 과정이 담겨있는 굿즈·친필 서명 유니폼을 증정한다. 또 최신 휴대폰·에어팟 맥스·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풍성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적한 응원톡과 하트 숫자가 1000만개를 넘을 경우, 대회 종료 이후 1억원의 국가대표 후원금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SKT는 자사 후원 선수의 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한다. 자사 스포츠마케팅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SKLIKE)에 이를 순차적으로 올린다.
영상에는 황선우 선수(수영), 펜싱 국가대표팀, 김헌우 선수(브레이킹),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팀 등 4개 종목 선수들의 대회 준비 과정을 담았다. 선수 인터뷰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각자의 열정과 목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의 뜨거운 응원 열기가 국가대표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선수들은 그간의 노력 아낌없이 발휘하고, 팬들은 선수들의 선전을 통해 전율과 감동을 나누는 아시안게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시안게임을 열심히 준비한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팬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 SKT는 네이버 스포츠와 협업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커뮤니티를 구성했다. 대회 기간 매일 1개 주요 경기에 대한 '이슈톡'을 선정한다. 팬들은 이 공간에서 응원 메시지와 함께 경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페이지에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를 개인별로 응원할 수 있는 '응원톡' 기능을 추가했다. 응원하는 국가대표 선수 프로필을 확인하고 화면에서 하트 버튼을 눌러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SKT는 응원톡을 보낸 팬을 추첨해 국가대표의 소중한 이야기와 도전 과정이 담겨있는 굿즈·친필 서명 유니폼을 증정한다. 또 최신 휴대폰·에어팟 맥스·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풍성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적한 응원톡과 하트 숫자가 1000만개를 넘을 경우, 대회 종료 이후 1억원의 국가대표 후원금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SKT는 자사 후원 선수의 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한다. 자사 스포츠마케팅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SKLIKE)에 이를 순차적으로 올린다.
영상에는 황선우 선수(수영), 펜싱 국가대표팀, 김헌우 선수(브레이킹),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팀 등 4개 종목 선수들의 대회 준비 과정을 담았다. 선수 인터뷰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각자의 열정과 목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의 뜨거운 응원 열기가 국가대표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선수들은 그간의 노력 아낌없이 발휘하고, 팬들은 선수들의 선전을 통해 전율과 감동을 나누는 아시안게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