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GA 영업 경쟁력 '이상無'…김명빈 우수설계사 "계약 유지율 94.1%"
2023-09-24 14:00
진정성 바탕 미래 가치 고객에게 전달
"안전한 노후 설계해준 설계사로 기억되고 싶어"
"안전한 노후 설계해준 설계사로 기억되고 싶어"
동양생명이 지난 4월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동양생명금융서비스로 하이브리드(HB) 영업채널을 이관했지만, 설계사들의 영업 경쟁력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일례로 김명빈 동양생명금융서비스 명예이사(하이브리드사업부 부산지점)의 실적은 동양생명 소속이던 지난 1분기와 동양생명금융서비스 소속으로 활동한 2분기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올해 상반기 기준 김 명예이사의 25회차 계약 유지율은 94.1%에 달한다. 계약유지율은 완전판매를 나타내는 지표다. 약 95% 유지율은 보험을 계약한 후 2년 동안 계약을 해지한 고객이 거의 없거나 매우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 명예이사는 보험설계사로 일하기 전 요식업, 주류 유통업, 콜센터 상담원 등 여러 분야에 일하며, 다양한 니즈를 가진 많은 고객들을 만나 서비스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동양생명 설계사로 입사한 첫해인 2013년 ‘신인 은상’을 수상한 이래 지금까지 총 5번의 금상과 총 9회의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지난 2019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설계사에게만 주어지는 ‘명인’ 타이틀에 이어, 지난 7월에는 ‘명예이사’ 타이틀도 받게 됐다.
아울러 김 명예이사는 효율적으로 설계사들이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히 문제가 생겼을 때 본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을 동양생명금융서비스 설계사의 장점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설계사로서 첫발을 딛는 후배들에게 “처음부터 잘 하려고 하기보단 시간이 걸리더라도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 보상이 따라오는 직업"이라며 "지치지 말고 꾸준히 최선을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