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이 신제품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의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키엘은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다. 지난 20일 열린 팝업스토어에는 그룹 오마이걸의 미미와 그룹 빌리의 츠키, 윤성빈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키엘 수분 크림의 모험 정신을 담은 '울트라 탐험대'를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키엘의 170여년 역사가 담긴 헤리티지 존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하이드레이션 피크 존 △에베레스트와 남극 등 극한의 환경을 정복하는 콘셉트의 포토존 △맞춤형 상담존까지 다채로운 공간들로 구성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는 도포 1시간 후 피부 장벽 개선과 함께 72시간 후에도 수분을 유지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수분크림이다.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프로-세라마이드, 스쿠알란이 4.5% 함유돼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지만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Y173에서 진행되며 평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각 공간에 마련된 탐험 미션을 수행하면 대용량 디럭스 샘플 2종을 받아볼 수 있다. 인증 이벤트 참여 시 스페셜 굿즈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팝업 스토어는 키엘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온라인 예약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