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여러분의 헌신 덕에 시의 지난 50년은 행복했다"
2023-09-18 14:33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 개최
누적 1만5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10명 명패 등재
누적 1만5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10명 명패 등재
이날 최 시장은 시청 별관 1층 로비에서 유관기관, 단체장, 자원봉사 수요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자원봉사자의 명예를 기리고자 조성된 공간으로, 등재 대상은 1997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내 ‘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 기준 봉사활동 누적 1만5000시간 이상을 기록한 10명의 봉사자라고 최 시장은 귀띔한다.
이와 함께 제막식 이후 대강당에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봉사자들의 활동 영상 상영과 헌액증서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칼림바, 클래식 기타, 성악 등의 자원봉사단체 축하공연도 이어져 한껏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