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22일 병역 의무 시작…팀 내 3번째
2023-09-17 16:09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오는 22일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1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슈가는 다가오는 9월 22일을 기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팬 여러분께서는 슈가의 대체 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방문은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슈가를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아티스트 IP를 무단으로 사용한 각종 투어나 패키지 상품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공지하며 "당사에서는 아티스트 IP를 무단 활용한 상업적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가는 1993년생으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그는 그러나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마쳤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구성원인 진과 제이홉에 이어 세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멤버가 됐다.
1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슈가는 다가오는 9월 22일을 기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팬 여러분께서는 슈가의 대체 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방문은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슈가를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아티스트 IP를 무단으로 사용한 각종 투어나 패키지 상품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공지하며 "당사에서는 아티스트 IP를 무단 활용한 상업적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가는 1993년생으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그는 그러나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마쳤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구성원인 진과 제이홉에 이어 세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멤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