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워크웨어 브랜드 노이스가 자사 앰배서더인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2023년 가을·겨울(AW) 컬렉션 화보를 7일 공개했다.

노이스는 지난 2021년 탄생한 웨어러블함을 강조한 워크웨어 브랜드다. 

새롭게 공개된 컬렉션 ‘얼반 릴렉스(urban relax)’는 울 소재와 수피마 코튼 등의 원단을 활용한 남성적인 실루엣의 오피셜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컬렉션에는 노이스가 10·20세대를 타깃으로 새롭게 선보인 세컨라인 데이 제품이 담겼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그래픽을 사용한 워크웨어 기반 아이템들이 특징이다.

노이스는 AW 컬렉션 공개와 함께 ‘노이스 빌라’ 오픈 계획을 밝혔다. 성수동 디 플랫에 마련될 노이스 빌라 팝업은 ‘쉼과 삶’을 주제로 박서준의 집을 모티브로 공간을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노이스의 AW 컬렉션과 세컨라인인 ‘데이’등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