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문 기업 '우리리우'가 대체불가능토큰(NFT) '혼(HON)'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통해 판매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혼' NFT는 한국국악을 세계로 알리는 것을 목표로 9월 초 판매를 시작한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은 웹3.0,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콘텐츠의 제작, 판매, 유통까지 모든 경제활동을 유저가 직접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아이메타버스는 혼 NFT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아이메타버스속 K-콘텐츠 랜드를 개설하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 판매와 더불어 메타버스 오디션 등 K-콘텐츠를 세계로 알릴 프로젝트들을 준비 중이다.
 
이번 혼(HON) NFT 프로젝트는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를 비롯해 국악계 스타 박애리, 김주리, AUX의 서진실, 유태평양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악계 32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노정섭 아이메타버스 마케팅 부사장은 "세계적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판매를 시작으로 혼NFT 프로젝트를 통해 K-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문화교류를 촉진시키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혼 NFT는 한국 국악예술 팬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카드를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