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골든블랑 최고급 샴페인 2종 출시…빈티지까지 포트폴리오 확장

2023-08-24 09:25
세븐스타·식스스타 각각 1000병·4000병 한정 판매

인터리커의 골든블랑 최고급 빈티지 샴페인(왼쪽)과 골든블랑 식스스타와 세븐스타. [사진=인터리커]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골든블랑 최고급 빈티지 라인 '식스스타'와 '세븐스타'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골든블랑 샴페인(골든블랑 파이브스타)’은 국내 최초로 프랑스 샴페인 협회에서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브랜드로, ‘2023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하는 등 전문가들에게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인터리커는 이번 골든블랑 빈티지 라인 2종 출시를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골든블랑 빈티지 라인 2종은 약 220년 전통의 볼레로 샴페인 하우스에서 생산했으며, 모두 7~8년 이상의 긴 숙성 시간을 거쳤다. 이번 신제품은 은하수를 모티브로 퍼플, 블루, 그린 3가지 컬러 병으로 출시됐다.
 
골든블랑 빈티지 세븐스타는 최상급 샤르도네와 피노누아를 블랜딩해 묵직한 맛을 강조했다. 골든블랑 빈티지 세븐스타는 최상급 제품인 만큼 골든블랑의 뮤즈이자 상징인 페가수스가 새겨진 순금 99.9% 펜던트로 제품의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골든블랑 빈티지 세븐스타는 1000병 한정 판매된다.
 
골든블랑 빈티지 식스스타는 ‘100년 이래 최고의 빈티지’라 불리는 2015년 생산된 샤르도네, 피노누아 그리고 피노뫼니에를 블렌딩했다. 4000병 한정 판매된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국내 샴페인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커지는 소비자들의 빈티지 샴페인에 대한 니즈에 맞춰 골든블랑 빈티지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골든블랑 빈티지 샴페인 2종은 오랜 숙성을 통한 풍부한 아로마와 섬세한 버블은 물론, 유니크한 보틀 컬러와 순금 펜던트 등의 디자인적인 요소가 더해져 차별화된 고급 빈티지 샴페인 제품으로 완성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