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플러스, 무더위 속 배송원 안전운행 돕고자 생수 지원
2023-08-17 17:26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무더위 속 배송원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쉼터에 생수를 지원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등 태풍으로 잠시 주춤했던 폭염의 기세가 상승하고 있다.
만나플러스는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배송원들의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생수 지원에 나섰다고 이날 전했다.
또한 배송원과 지사(지역 배달대행사)를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 가이드 및 태풍 관련 안전 운행을 위한 주요 사항 등을 배포 및 공지함으로써 건강한 배송업무 수행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