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성남 수내교 보수·보강 완료시까지 전면 통제 2023-08-15 12:13 (성남) 박재천 기자 [사진=성남시] 경기 성남시 소재 수내교가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건 이후 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14일 밤 10시부터 전면 통제됐다. 시에 따르면, 시설물물안전법 제23조에 따른 긴급 통행제한이다. 통제기간은 이날 밤 10시부터 보수·보강이 완료되는 시점까지로 시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있다. [사진=성남시] 한편,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우선 수내교를 긴급사용제한 조치하되, 추후 보수와 보강방안 등 종합적인 조치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한 후 개방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신상진 성남시장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결한 희생에 경의 표해" (성남)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