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경기 부천으로 확대 운영
2023-08-13 11:19
국토교통부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지난 4월 말부터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전 방안'의 하나로 운영됐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했다.
지금까지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경기 동탄, 경기 구리·부산, 대구·대전, 경기 고양·의정부, 강원 원주·춘천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