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맥코넬스' 마스터 클래스 성료…브랜드 앰버서더가 직접 진행 눈길

2023-08-08 17:29

지난 7월 27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진행된 마스터 클래스에서 ‘맥코넬스’ 브랜드 앰서버더 션 록스가 칵테일 제조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의 브랜드 앰버서더 션 록스(Sean Rocks)와 함께 진행한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최근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는 아이리쉬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이 맥코넬스의 우수한 품질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아일랜드 위스키 산업의 현황 △맥코넬스 브랜드 히스토리 및 제품 소개 △제품 시음 및 추천 칵테일 시연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특히 ‘맥코넬스’ 브랜드 앰버서더 션 록스가 직접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맥코넬스 마스터 클래스는 주한영국대사관과 ‘2023 서울바앤스피릿쇼’ 등에서 각각 2회씩 개최됐다.
 
지난 7월 27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바이어, 바텐더,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같은 달 28일과 29일은 ‘2023 서울바앤스피릿쇼’에서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류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들에게 ‘맥코넬스’를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마스터 클래스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 기획을 통해 소비자 접점 및 제품의 인지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쉬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으며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First-fill 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 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