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 '특별치안활동 민·경 합동순찰' 펼쳐 2023-08-06 09:48 (안양) 박재천 기자 [사진=안양동안경찰서] 경기 안양동안경찰서가 지난 4일 저녁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시민경찰연합회 등 협력단체 총 65명과 ‘특별치안활동’ 일환으로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이번 합동순찰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묻지마 흉기 범죄와 관련, 주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평온한 민생치안을 확보하고자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마련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범계역 주변과 범계로데오거리 등 다중밀집구역을 경찰관과 함께 집중 순찰했다. [사진=안양동안경찰서] 한편 구은영 서장은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안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협력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공동체 치안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안양동안경찰, 범죄예방 공감토크 콘서트 개최 (안양)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