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태풍 카눈, 오는 10일 울릉도 남동쪽 북상 2023-08-05 12:09 신진영 기자 지난 3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의 한 건물 간판이 제6호 태풍 '카눈'(Khanun)으로 떨어진 모습. 현지 공영방송 NHK는 남부 오키나와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통과해 북서쪽으로 이동했던 태풍이 4일 이동 방향을 틀어 다시 오키나와현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 태풍 '끄라톤' 이동경로와 한반도 영향 가능성은? 롯데,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지원금 기부 홍선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장 "태풍 야기로 국내 기업도 큰 피해…힘 합쳐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태풍 야기 최대 피해' 하이퐁 찾아 위문 (가공) 동해해양경찰서, 태풍 '끄라톤' 북상에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 발령 신진영 기자 yr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