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컴투스, 2Q 국내외 매출 비중 4대 6…"하반기도 견조한 해외 성과 예상"
2023-08-03 11:25
남재관 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은 3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통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천공의 아레나'와 야구 게임 라인업의 성과에 이번 분기 '크로니클'의 글로벌 버전 출시까지 더해지면서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전분기 대비 14.4% 증가한 12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컴투스의 2분기 국내 사업 매출액은 9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전분기 대비 2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KBO 라이선스 기반의 야구 라인업과 미디어 사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국내외 매출 비중으로 보면 국내가 43%, 해외가 57% 정도다.
남 부문장은 "해외 매출 가운데 북미(28%), 아시아(16%), 유럽(10%) 등으로 고르고 안정적인 비중을 보이고 있다. 게임 매출로만 한정할 경우 해외 비중은 더 확대돼 국내 21%, 해외 79%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실적인 MLB 라인업도 해외에서 더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게임 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와 같이 해외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여왔던 당사 강점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의 2분기 국내 사업 매출액은 9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전분기 대비 2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KBO 라이선스 기반의 야구 라인업과 미디어 사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국내외 매출 비중으로 보면 국내가 43%, 해외가 57% 정도다.
남 부문장은 "해외 매출 가운데 북미(28%), 아시아(16%), 유럽(10%) 등으로 고르고 안정적인 비중을 보이고 있다. 게임 매출로만 한정할 경우 해외 비중은 더 확대돼 국내 21%, 해외 79%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실적인 MLB 라인업도 해외에서 더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게임 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와 같이 해외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여왔던 당사 강점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