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 '아트포올'과 내달 17일까지 NFT 전시회
2023-08-01 10:13
체험형 공간 형태로 마련
롯데정보통신이 운영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예술가 그룹 아트포올(ART 4 ALL)과 NFT 작품 전시회를 연다. 작품 전시·판매 기간은 이날 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다.
이번 전시에는 아트포올 소속 총 16명 작가들이 참여한다. 서로 다른 직업군을 가진 이들이 메타버스 NFT 전시로 각자 예술 세계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 주제는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이며 체험형 공간 형태로 마련됐다. 전시 콘셉트는 융합·즐거움·다양성·환경 등 총 4개다.
관람객은 시간과 관계 없이 온라인 상에서 NFT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전시를 정규 콘텐츠화해 작가들에게 작품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추후 자회사 칼리버스에서 공개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