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동물병원 하루최대 수술비 250만원 보장"…굿앤굿우리펫보험 출시
2023-07-03 15:16
현대해상이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보장하는 ‘굿앤굿우리펫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동물병원 의료비 1일 보상한도를 15만원 또는 3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고, 수술을 받은 경우 하루 최대 250만원까지 보상하는 등 업계 최대수준을 보장한다. 고객은 반려견 의료비 보상 비율을 50%~90%로 선택할 수 있고, 입원·통원의 보장한도와 자기부담금도 니즈에 맞게 가입할 수 있다.
양육과정에서 보호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환 관련 보장도 신설했고, 특히 보호자가 입원시 반려동물 시터 비용으로 활용 가능한 ‘반려동물돌봄비’ 담보도 신설했다.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반려견 특약의 경우 ‘동물등록증’을 제출하면 5%, 가입전 3년 이내에 입양했다는 ‘유기견 입양증명서’를 제출하면 3% 보험료가 추가로 할인되 최대 8% 할인(단 추가 할인은 갱신 전까지 적용)이 된다. 직전 보험기간동안 무사고인 경우 갱신시 5%가 추가로 할인된다.
생후 91일부터 만 10세까지 반려견이면 가입 가능하고, 3년·5년 갱신형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