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아산스파포레, 개장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3만명 육박

2023-06-15 14:15

금호리조트 아산스파포레[사진=금호리조트]

금호리조트(대표이사 김성일)가 운영하는 고급 야영 공간 '아산스파포레(SPAFORE)' 이용객 수가 3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장 10개월 만의 쾌거다. 

지난해 7월 말 새롭게 문을 연 아산스파포레는 '도심 속 휴식공간'을 표방하는 친환경 야영장이다. 

올해 금호리조트는 아산스파포레 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확충했다.

야외 숲속공간에서 진행되는 화덕피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핀란드식 사우나 기기를 도입했다.

핀란드식 사우나 기기는 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개개인의 기호에 맞게 온도 조절이 가능한 건식 온열 방식으로 설계해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산스파포레 투숙객들은 아산스파비스 전용 게이트를 통해 편리하게 야외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00%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는 지난 5월부터 야외 놀이시설을 개장했다.

이용객들은 성별이 다른 유아를 동반한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환복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산스파비스 '키즈 케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이 각자 기호에 따라 선택 사용할 수 있는 부가 상품들의 사전 예약 서비스도 추가됐다.

△조식 △돈마호크 세트 △와인 △그릴 세트 △불멍 세트 등 다양한 부가 상품들을 객실 예약 시 함께 선택해 예약 가능하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아산스파포레는 지난해 7월말 개장 이후 쾌적한 시설과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로 수많은 야영족의 이목을 끌며 명실상부한 대표 고급 야영 휴양지로 주목 받아 왔다"라며 "올여름에는 아산스파포레와 아산스파비스에서 색다른 여름 휴가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