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가자 모집
2023-06-08 12:00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신청, 최종 참가자 개별 통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지역 체류형 여행에 관심있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한 달 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다.
'국립공원 한 달 살기'는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등 3곳의 국립공원에서 진행한다. 공원별로 최대 40팀(1인~4인)까지 모집한다. 친환경 산촌생활, 섬·바다에서 삼시세끼 등 '지역 관광자원 정보'를 탐방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 접수는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신청서 내용을 검토해 최종 참가자들을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들은 해당 국립공원 지역에서 행사 운영 기간 동안 최대 4주 머물면서,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활동 내용을 올리는 '국립공원 한 달 살기'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행사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참여자들에겐 활동비 일부와 지역상점 할인 혜택, 여행용품 등이 포함된 '한 달 살기 꾸러미'가 제공된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산어촌 체험 및 다양한 여행 정보와 '국립공원 도장찍기 여행 여권'도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립공원 한 달 살기'를 통해 국민에게 국립공원의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공원 한 달 살기'는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등 3곳의 국립공원에서 진행한다. 공원별로 최대 40팀(1인~4인)까지 모집한다. 친환경 산촌생활, 섬·바다에서 삼시세끼 등 '지역 관광자원 정보'를 탐방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 접수는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신청서 내용을 검토해 최종 참가자들을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들은 해당 국립공원 지역에서 행사 운영 기간 동안 최대 4주 머물면서,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활동 내용을 올리는 '국립공원 한 달 살기'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행사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참여자들에겐 활동비 일부와 지역상점 할인 혜택, 여행용품 등이 포함된 '한 달 살기 꾸러미'가 제공된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산어촌 체험 및 다양한 여행 정보와 '국립공원 도장찍기 여행 여권'도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립공원 한 달 살기'를 통해 국민에게 국립공원의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