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흥' 프로젝트...한강변, 조각품 전시"
2023-06-07 12:26
한강변에서 국내 작가들의 조각작품을 산책하며 감상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23 한강 ‘흥’ 프로젝트 조각작품 순환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문화향유와 국내 조각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다. 조각작품 전시는 올해가 3회째다.
1차 전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열려 8월 20일까지 잠실 한강공원 청소년광장, 잠원 한강공원 서울웨이브 아트센터 앞 광장 일부 구간에서 열린다.
2차 전시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반포, 여의도, 이촌, 망원 한강공원에서, 3차 전시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광나루, 양화, 강서,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