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USA 단독 부스서 글로벌 '신약 파트너' 모색
2023-06-06 14:50
셀트리온은 6일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 중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3(바이오USA)’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링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US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 최대 컨퍼런스 중 하나로, 올해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바이오USA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파트너링 강화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해 오픈 미팅 공간과 프라이빗 미팅룸을 마련, 글로벌 기업과의 미팅을 진행하면서 자체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신규 모달리티 발굴 위한 플랫폼 기술 △항체약물접합체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기술을 보유한 파트너를 탐색하고 공동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회사를 넘어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자체 개발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공동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인수합병(M&A) 등 사업 확대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 US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 최대 컨퍼런스 중 하나로, 올해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바이오USA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파트너링 강화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해 오픈 미팅 공간과 프라이빗 미팅룸을 마련, 글로벌 기업과의 미팅을 진행하면서 자체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신규 모달리티 발굴 위한 플랫폼 기술 △항체약물접합체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기술을 보유한 파트너를 탐색하고 공동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회사를 넘어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자체 개발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공동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인수합병(M&A) 등 사업 확대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