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퓨어트리' 론칭
2023-06-02 10:18
코스메틱 전문 기업 제닉에서 클린&비건뷰티 브랜드 ‘퓨어트리’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퓨어트리는 최근 스킨케어 시장의 화두인 스키니멀리즘(효과는 강화하면서 스킨케어의 단계는 최소화) 을 표방하며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채움’을 주 콘셉트로 개발됐다.
또한 ‘지속가능한 피부 근본주의’를 이념으로 삼고 이브 비건 인증과 업사이클링 원료의 채택, 환경 순환에 이로운 패키지를 차용했다.
모이스트페어 수분 젤크림은 수분 충전과 함께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것이 강점이며, 모이스트페어 수분 미스트는 뿌리는 즉시 피부에 밀착돼 화장 후에도 들뜸없이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다. 모이스트페어 클렌징폼은 피부에 자극이 적고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제닉 측은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모이스트페어' 제품들의 패스트파이브 겟레디존 협찬 진행 소식도 알렸다. 겟레디존은 국내 최대 공유 오피스인 패스트파이브가 운영하는 공용 공간 중 하나이며, 글로우픽과 제휴해 매월 다양한 뷰티제품이 배치되고 있다. 현재 겟레디존은 강남 3호점, 서울숲점, 용산점, 합정 1호점을 포함해 총 16개의 지점에서 운영 중이다. 방문객들은 해당 지점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