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농업·농촌 특화 ESG 추진 중요"
2023-06-01 17:36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농업·농촌을 위한 특화된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추진이 중요하다”며 “균형발전 과제 구체화와 이행을 통해 ESG를 시대적 대전환점의 사업 기회로 연결하자”고 강조했다.
1일 NH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31일 ESG 경영협의체 ‘사회적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해당 협의체는 그룹 ESG 경영전략·추진현황을 논의하는 최고 회의체로 지주·계열사 ESG 담당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회장이 지난 1월 취임사를 통해 강조한 ‘기후변화 등 대전환 시대에 지속가능경영 지향’을 비롯한 그룹 차원의 ESG 실천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ESG 전략 체계를 재정비하고 분야별 발전방안을 종합 수립한 ‘농협금융 ESG 균형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ESG 균형발전 방안에 따라 전사적 ESG 경영실천, ESG 사업화, 사회적 역할 이행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후·기술기업 투자 확대, 그린 솔루션 랩 운영, 관련 기업과의 협업 등 탄소금융 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사내 공모를 통해 새로운 ESG 비전을 ‘미래를 만드는 시작, 농협금융을 만나는 순간’으로 결정했다.
1일 NH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31일 ESG 경영협의체 ‘사회적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해당 협의체는 그룹 ESG 경영전략·추진현황을 논의하는 최고 회의체로 지주·계열사 ESG 담당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회장이 지난 1월 취임사를 통해 강조한 ‘기후변화 등 대전환 시대에 지속가능경영 지향’을 비롯한 그룹 차원의 ESG 실천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ESG 전략 체계를 재정비하고 분야별 발전방안을 종합 수립한 ‘농협금융 ESG 균형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ESG 균형발전 방안에 따라 전사적 ESG 경영실천, ESG 사업화, 사회적 역할 이행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후·기술기업 투자 확대, 그린 솔루션 랩 운영, 관련 기업과의 협업 등 탄소금융 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사내 공모를 통해 새로운 ESG 비전을 ‘미래를 만드는 시작, 농협금융을 만나는 순간’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