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진회,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

2023-05-26 14:44
최병로 상근부회장 "현장서 필요한 방위사업 교육 확대"

안상남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진흥본부장(오른쪽)이 26일 서울시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자율공동훈련센터 시상식에서 강현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자율공동훈련센터(전략분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와 전략산업 전문인력 육성, 산업계 주도의 지역별 직업훈련기반 조성 등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 중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이다.
 
자율공동훈련센터는 이 컨소시엄에 참여한 훈련센터 중 2년 연속 성과 평가 상위권의 모범 사업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자율공동훈련센터에 지정되면 사업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받는다.
 
방진회는 자체 교육 운영시스템과 인프라를 활용해 2013년부터 컨소시엄 사업에 참여, 작년까지 1만1702명의 방산분야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방진회의 교육과정 안내·신청은 방진회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다.
 
올해 자율공동훈련센터 시상식은 이날 서울시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고용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및 공동훈련센터 31개 기관이 참석했다.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패 수여식 및 자율공동훈련센터 활성화 방안 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병로 방진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방산 수출의 확대에 힘입어 방산업체들이 우수 인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향후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신규 우수인력 확보와 함께 재직자의 전문성 제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상근부회장은 “방진회는 국가 전략 사업인 방산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협약기업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방위사업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