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 오전 11시 개최... 오늘 발사여부 논의
2023-05-25 08:45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기립해 있는 누리호. [사진=연합뉴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이날 오전 11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선 전날인 24일 발사가 연기된 누리호의 재발사 여부를 결정한다.
누리호는 1.5톤(t)급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로 보내기 위해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다. 지난 24일 3차 발사를 예정했으나, 발사를 약 3시간 앞두고 제어 컴퓨터 통신 오류를 발견해 발사를 연기한 바 있다.
항우연에 따르면 점검이 완료된다면 25일 오후 같은 시간대에 발사가 가능할 전망이다.
누리호는 1.5톤(t)급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로 보내기 위해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다. 지난 24일 3차 발사를 예정했으나, 발사를 약 3시간 앞두고 제어 컴퓨터 통신 오류를 발견해 발사를 연기한 바 있다.
항우연에 따르면 점검이 완료된다면 25일 오후 같은 시간대에 발사가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