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썸에서 연인으로' 뷔♥제니 열애설 증거들 총망라
2023-05-18 15:18
이에 두 사람 열애설이 처음 나오게 된 2021년부터 최근까지 열애설 증거들을 정리해 봤다.
대스타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초기부터 뜨거웠다. 사건의 발단은 2021년 12월 뷔가 제니의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팔로우 하면서 시작됐다.
SNS 팔로우는 일반적 행위지만 이를 두고 팬들이 의심한 이유는 뷔가 팔로워 한 사람이 한솥밥을 먹는 멤버 6명을 제외하고 유일했기 때문이다.
이에 뷔의 팬들은 제니의 SNS에 들어가 ‘둘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식의 댓글 테러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뷔가 ‘추천 계정에 떠 실수로 했다’고 해명하며 사건은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그러던 지난해 9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제주도 모처에서 뷔와 제니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 외에도 온라인에 유출된 사진에선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사람이 함께 드라이브하는 모습과 다정히 뽀뽀하는 사진이 함께 공개돼 팬들의 충격을 주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하고 있으며, 눌러 쓴 모자와 선글라스 등을 매치해 얼굴을 가리려한 흔적을 보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두 사람의 소속사에 해명을 요구했지만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을 이유로 제대로 된 답을 주지 않았다.
최근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파리 센강에서 다정히 데이트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큰 모자를 쓰고 손을 맞잡은 채 파리 거리를 활보했다.
한편 지난해 9월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팔로우를 주고 받던 2021년도부터 교제한 의혹이 있다고 보고했다. 같은 해 뷔가 제니의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