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코락스, 브랜드 앰버서더로 개그우먼 '이수지' 발탁
2023-05-17 14:01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의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가 ‘굿모닝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그우먼 이수지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둘코락스는 브랜드 앰버서더 이수지와 작업한 영상 쾌변 예보와 광고 패러디를 공개할 예정이다. 리드미컬한 둘코락스의 ‘굿모닝 캠페인’ 송과 변비 증상 및 쾌변을 표현한 이수지의 유쾌한 연기가 특징이다. 영상 제작은 라이프스타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협업했다.
이번 두 영상에는 많은 이들이 변비 치료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쾌변으로 완벽한 하루를 누릴 수 있게 돕자는 ‘굿모닝 캠페인’ 취지가 담겼다. 또한 가스, 복부팽만, 딱딱한 변과 같은 주요 변비 증상들을 소개하며 둘코락스의 예측 가능한 효과를 강조한다.
오는 7월 공개할 △광고 패러디 편은 둘코락스의 2023년 신규 TV 광고 ‘굿모닝 캠페인’을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영상은 브랜드 광고와 동일하게 변기 물을 내리며 하루를 맞이하는 이수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요리, 업무, 운동 등 하루의 일과를 성공적으로 해내는 상황을 담았다. 또 화면이 바뀔 때마다 이수지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즐거운 하루의 순간순간을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사노피 관계자는 “긍정적이고 당당한 매력을 지닌 이수지가 둘코락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굿모닝 캠페인’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며 “매력적인 브랜드 앰버서더와 트렌드한 감각을 자랑하는 코스모폴리탄이 작업한 2편 영상을 보면서 쾌변으로 시작하는 기분 좋은 아침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