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아소키친 감자스프' 카카오메이커스서 완판

2023-05-15 13:30

아소키친 감자스프 [사진=블루스트리트]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의 레스토랑 가정간편식(RMR) 상품인 '아소키친 감자스프'가 카카오메이커스 판매 개시 하루만에 행사 물량 4000개가 완판됐다.

15일 블루스트리트에 따르면 기획전 오픈 하루 만에 예약 인원만 600명이 넘게 몰리면서 생산분 전량이 소진됐다.

'아소키친 감자스프'는 이태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날로그 소사이어티 키친'의 인기 메뉴인 감자스프를 RMR로 선보인 것이다. 블루스트리트는 오리지널 감자스프, 트러플 감자스프 총 2종을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 그대로 구현해냈다.

제품은 국내산 감자 함유량을 높였다.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 맛과 간편함 그리고 식사 대용 등 3박자의 장점을 갖췄다. 카카오메이커스 담당자에 따르면 본 상품은 출시 이후로도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은 만틈 꾸준히 기획전을 전개할 예정이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맛집들과 컬래버레이션(협업) 제품을 가정간편식(RMR)으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집의 메뉴들을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