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위메이드, 연내 400명 추가 고용…계열사 포함 임직원 총 2000명 예상 2023-05-10 09:13 최은정 기자 장현국 대표 "인력 부문에 공격적 투자 지속" 경기 분당에 위치한 위메이드 사옥[사진=위메이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인력 부문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좋은 사람들을 채용하는게 쉽진 않다. 올해 1~4월까지 약 100명을 추가로 고용했다.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인력 증가를 제외하고 올 연말까지 임직원 총 2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기준 위메이드와 전 계열사를 포함한 임직원 수는 1600여명이다. 관련기사 NH證 "위메이드, 과도한 저평가…2분기에 적자 대폭 줄어들 전망" 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MLB 정식 라이선스 계약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 위메이드 '미르4', 37게임즈와 中 퍼블리싱 계약 체결 위메이드, PC MMORPG 미르5 최초 공개 최은정 기자 ejc@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